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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마루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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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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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11:07:00, 조회 : 1,179, 추천 : 293 |
안녕하세요. 경남청소대행입니다.
10년만의 폭염 속에서도 다들 건강하신지요? (^^)
저희들도 연방 쏟아지는 땀 속에서도 입주자님들의 이사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걸레질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온돌마루"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사실 온돌마루가 대중화된지는 최근 2~3년 정도일겁니다. 온돌마루가, 이전에는
높은 시공가격과 인식부족으로 고급빌라나 대형평수에 주로 시공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온돌마루의 유지관리 및 보수에 대해서는 지면 관계상 상세히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개별적으로 전화를 주시면 상세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라는 표현을 사용했냐면 저희들이 현장에서 주로 듣는
이야기들이 온돌마루는 " 시간이 지난 뒤에 코팅을 해야한다."또는
"제품자체에 코팅이 되어 있으므로 코팅을 할 필요가 없다." 등등의 이야기들이지요.
참으로 난감한 이야기들입니다.
탈도 많다는 이야기는 아마도 현재 이그린 3차, 6차 입주자님들 중에 저희들 말고
다른 곳에 코팅하신 분(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들은 분명 공감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벌써 코팅이 벗겨지거나, 몸에 묻어 나거나, 얼룩이 발생하는 등등의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탈이 난 것입니다. (헐~)
온돌마루는 사용하기전 즉시 코팅을 하여야합니다.
그러한 코팅은 인체에 무해하고 몸에 묻어 나지 않아야 하며 적당한 경도를 가져서 온돌마루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에 만족하는 제품이 저희가 사용하 는 "플로어 매직 그랜드"이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해둘 것은 저희 "경남청소대행사"가 시공하는 온돌마루코팅만이
최고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 예를 들면 프랑스 제품인 '비틀러' 등) 우수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 제품은 번들 거리면서 광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온돌마루 자체의 나무무늬를 선명하게 나타내어, 원래의 나무질감을 높혀 주는 것이지요.
따라서, 싸구려(?) 같은 광택이 아니라 은은한 맛의 광택을 풍깁니다.
저희 경남 청소대행사는 온돌마루 코팅뿐만 아니라, 온돌마루 부분 교체 및 파손부위의 보수 등에 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공 실적도 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분들의 집들도 많구요.(^^)
밤이 늦었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빌며.
- 경남 청소대행사 -
(뱀다리 하나)
여기 다른 인테리어업자, 다른 청소업자들도
게시판 등을 보고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지요.
제발 니스칠 또는 수지왁스 종류로 온돌마루를 코팅하지 마세요.
지금은 입주자 분들이 비교할 대상이 없어, 그러한 코팅의 잘잘못을 가려내지 못하지만 나중에 다른 선의의 업자들이 피해를 보게됩니다. (헐~)
무슨 말인지 잘알지요? ^^
(주) 윗글은 아파트입주동호회 카페등에 올렸든 글로서 조회수가 300 이상
되었든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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